짭 아네도 상관 없음..  장단점은 있지만

초기에 쾌감 발생시키는 정도 단계에선

충분히 쓸모가 있음.


하지만 크기 자체가 이상하리만큼 크다거나

재질이 고무 재질이라거나 이런건 좋지 않아.


전립선을 제대로 자리잡아 압박해주는 구조와 

자기 몸에 맞는 크기, 젤이 금방 마르지 않는 매끈하고

딱딱한 재질이 좋아.



이물감 들면 안되니까 관장은 직장까지만 간편하고 깔끔하게 해.

결장 관장 필요없어.  애초에 움직임이 크지 않고 제자리에서 

내 근육 움직임 만으로 지속 자극하는 기구라서 

이물감도 딱히 없고 사고 날 위험 없다고 보면 돼.


다 다르겠지만 150~200미리정도 반복 관장해.


신음소리 음성을 찾아.   야동은 추천 안해..   나는 봐

능숙해서 보면서 해도 절정 느끼고 더 꼴려.  근데 개발 초기엔

집중이 중요하니 야한 음성 정도만 추천해.


자기가 망상으로 너무 흥분되는 그 상태를 유지 가능하다면 

고요하고 어두운 환경도 도움 됌.


밝은건 크게 문제 안되나 큰 빛이 눈 앞에 도사리고 있으면

방해됌. 


은은한 조명 하나 켜두는게 딱 좋음..  왜냐면 젤도 다시 바르거나

해야해서 완전 어둠은 불편함.



젤 주입기를 추천해.


기구에 바르는 것 만으로는 삽입 과정에서 대부분 90프로 이상 입구에서

박혀서 밀려나와.  얇게 뭍혀지면서 삽입되는건데 그 얇은 젤이

다시 내부 벽들과 마찰하며 발린다고 생각해봐.


시작부터 미끌거리는 느낌은 없다고 보면 돼.


그러니 주입기가 없으면 차라리 손가락에 조금씩 짜서

입구에 꾸욱 꾸욱 3~5번이라도 누르며 조금이라도 내부에

젤이 들어가게 하고서 삽입을 해.


외부도 중요해.  손잡이 탭이나 회음부를 자극하는 돌출 부분도

미끌거림이 없으면 자연스러운 아네로스의 움직임에 방해가 되니

삽입 전에 손가락에 한번 짜서 항문 입구 부근에 펴서 발라주고

아네로스도 손잡이 까지 꼼꼼히 발라주고 삽입 해.



난 진짜 정성을 다해 꿀팁을 알려주는거니까 하나도 놓치지 말고

마음 급히 먹지 말고 차근차근 따라와 알았지 ?



삽입을 할때 초보나 비경험자,  구멍이 좁은 붕이들은 잘 안들어갈거야.

억지로 밀어넣지 말고 일단 기다려봐.


입구에 대고 살짝 눌린 채 압박감만 주고서 배를 불린다는 생각으로

크게 호흡을 마시고 멈춰봐.  그럼 입구가 이완돼.   그렇다고 수욱

바로 들어가진 않을 수 있어..  그 상태로 천천히 힘을 늘려가면서 밀어봐.


머리 부분은 들어갔는데 어느 순간 안들어가고 걸린 느낌이 들지도 몰라.


그건 각도가 안맞는거니까 살짝 살짝 손을 틀면서 정상 각도로 삽입 되게

틀면서 이완을 유지해봐.


그럼 쏘옥 빨려들어갈거야.


젤을 내부에 도포 했다면 그렇겠지만 아니라면 천천히 들어갈거야.


그럼 다시 배를 불린 상태로 아예 빼진 말고 내부에서 1센티 정도만 

앞 뒤로 왕복운동 하면서 젤이 내부 벽에 펴발리도록 피스톤질을

섬세하게 해.


그럼 점점 미끌거림이 느껴질거야.


그럼 살짝 더 눌러서 안쪽에 자리잡도록 해.



삽입하는 과정에서 만약 붕이들이 느낀 감각이 너무 급작스럽게 훅

파고들어서 내부에서 아네로스를 꽉 쥐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면

그건 좋지않아.


그럴땐 야동을 보던지 암타챈 게시글을 보며 5~10분 릴렉스를 해줘.


그럼 긴장되어 수축된 근육이 본인도 모르게 점차 이완이 될거야.


그럼 누운 상태로 무릎을 들고 m자 자세를 해.


그 상태로 양쪽 무릎을 붙여서 오므려.


그 자세가 만약 허벅지에 앞보지가 닿아서 자극이 된다면 손으로

앞보지를 빼내서 자극받지 않고 축 쳐진 상태가 되도록 해.


발기는 되도록 하지 않도록 자지엔 신경을 끄도록 해.


자세를 변경하거나 베개를 만지거나 몸이 움직이는 모든 행동들은

아네로스를 꽉 움켜쥐게 수축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행동들이야.

그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선 최대한 의식하면서 배를 불린 채

이완을 의식해..  행동도 천천히.


꽉 움켜쥐는건 드라이 오르가즘에 정말 방해되는 일이야.


그렇게 자세도 잡았고 귀에 야한 음성도 들리고 릴렉스 되었다면

의식하는거야.   너의 뒷보지에 꼽힌 멋지고 나를 암캐 취급해주는

오빠의 자지 귀두부분이(아네로스) 어디를 꾸욱 압박하고 있는지

느껴보는거야.


이곳인가?  여긴가??  예측해봐..  지금 가장 깊숙히 들어와 내 보지를

누르고 있는 오빠의 귀두는 어디에 있는거지?


예측해.. 직접 느껴..


그 부위에 집중해..


몸엔 아무런 힘도 들어가지 않아..  야릇한 망상 외엔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의식을 그 위치에 집중해.


그 위치에 의식을 두고 고정하는 습관을 들이는거야.


진정해.  조급해 하지마.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너는 쾌감조차 느낄 수 없어..  그걸 바란다면

넌 욕심이 큰 아이야.


욕심 버리고 시키는대로 해.


자..  뭐가 느껴져?



아무것도 안 느껴지지?  그게 정상이야.


뒤로 좀 쑤셔보고 쾌감 좀 느껴본 타락한 붕이가 아니라면 

아마 아무것도 안 느껴질거야.


하지만 포기할거야??   진짜 일반 여자들보다 더 짜릿하게 경련하면서

가버릴 수 있는데..  멋진 오빠들한테 암캐 취급 당하면서 자지에

쑤셔지면서 수치스럽게 헬쑥한 표정으로 눈 뒤집혀가며 절정 할 수 있는데

포기 할거야?



집중해.    그 의식이 내가 예상하는 뒷보지의 위치에 고정되어

자리잡는데 익숙해졌다면 이젠 호흡에 집중하는거야.


눈은 감는게 좋아.


눈 속에 무언가를 그리지마.


너의 뒷보지를 박고있는 오빠의 모습을 그리지마.


그냥 상상만 해.  눈 앞에 떠올리진 마..  그냥 망상만 하고 의식에

집중해.



그 상태로 입을 벌린채 코와 동시에 숨을 충분히 들이쉬고 내쉴 수

있는 상태로 너무 억지로 하진 않고 자연스럽게 쉴 수 있는 호흡을

이어가는거야.


이 과정에서도 의식은 놓치지마.


그렇게 호흡을 지속해.



이때는 쾌감은 몰라도 이상한 몽롱한 기운이 널 감쌀지도 몰라.


기분이 좋지 않아도 실망하지마 그런 묘한 기운 자체가 전립선이

꿈틀 거리고 있다는 증거니까.



하지만 너무 설레발 치진 마..  이런 경험이 너의 의식을 증발시킬테니까.



어렵지 ??  머리 아프지?  그래도 참아...  뒷보지를 예민하게 

개발시키려면 이정도는 감수 해야지?



자... 몽롱한 기운도 어떠한 쾌감도 느껴지지 않고 집중도 어렵고

뭔가 머리만 목잡해져서 진행이 안돼.


자 그럼 아네로스를 뽑자.


항상 움직이거나 삽입하거나 뽑을 땐 어떻게 해야하지?


그래 배에 숨을 채우고 항문 입구를 이완한 상태로 살며시 뽑아야지.


뽑고 다시 아네로스를 펴 바르는거야.


식으면 안돼.


이때도 계속 망상해.


" 오빠... 젤 말랐어.. 빨리 자지로 얼른 쑤셔줘.. 얼른... "


오빠 자지에 젤을 다시 정성스레 펴발라 주는거야.


다시천천히 삽입 해.


이완한 채 수축하지 않도록 노력해.


수축한다면 우린 다시 몇 분의 시간을 날리고 그 시간동안 젤은 천천히 마르기 시작해서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하게 되는거야 알았지 ?



다시 시작할때의 방식을 반복해서 미끌거리는 상태로 오빠 자지의 위치를

잡는거야.


좋아..  아까보단 익숙해졌어 그치?


의식의 집중과 함께 최상의 미끌거리는 컨디션에서 호흡을 이어가는거야.



" 어... 기분 좋아... 뭐지... 아... 야릇해... 뭔가 느껴져... 여기가 뒷보지가 맞았구나.. "



이게 꿈같은 얘기 같아?


맨날 아무것도 모르고 대충 짧은 글, 또는 드라이를 느껴본적도 없는데

착각하는 애들이 나름 팁이라며 올린 글을 읽은게 전부라면

(그 분들을 무시하는건 아니야..  하지만 각자 서로 다른 경험과

다른 팁은 날 정말 무한 슬럼프에 빠지게 만들었어 그러니 날 믿어.)


백날 해도 안느껴질 수도 있어.


하지만 정확히 행한다면 모든 조건을 만족하고 정확히 자극하는 방법을

실행한다면 첫?  두번째? 시도만에 쾌감을 캐치하는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야~ 


제대로 집중해.


놓치지 마.


너가 느껴지는 쾌감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미약하게 그 자리에 머물지도

모르지만 전립선은 너가 의식을 집중한 채 호흡을 계속 이어갈수록 크게

자극 받고 점점 부풀어 오르는거야.


믿고 집중해.



자..  젤이 모두 말랐어.  이젠 지치고 집중도 어려워.


시간 낭비 말자 아네로스 뽑아.


넘 아쉽지 ?  그래 자지 흔들고 한발 빼도 돼.


그대신 한 발 빼면 앞으로 적어도 이틀간 너가 아네로스로 무엇을

해도 아무 소용은 없는거야 그건 명심해.


그대신 3일정도 금딸하면 효과는 나름 있으니까 너가 잘 생각해서

해.


사정 하지 않는다면 다음날에도 넌 다시 개발을 진행 할 수 있어.




* 유두 자극은 쾌감을 캐치하는 과정에서는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쾌감을 느끼는 사람은 유두자극을 통해 그 쾌감을 키우려는 시도가

슬럼프에 빠지게 할 확률이 높아요~


왜냐하면 전립선이 깨어나 쾌감을 느끼고 그와 동시에 젖으로 링크시켜

젖을 자극한다면 기구 없이도 전립선에선 쾌감이 생기기 때문에

자세, 근육의 이완의 여부와 상관 없이 쾌감이 생기기 때문에 베이스로

깔고 가야할 습관들이 점차 무너질 확률이 높음.


이에 따라 잘 선택해서 명심해서 시도하세요 ~



*참고로 베개는 초승달 같은 목베개가 좋습니다.


뒤로 꺾여서 천장이 훤희 보일만큼 목만 살짝 받쳐주고 절정때 고개가

뒤로 꺾일 수 있는 낮은 베개가 좋습니다.


드라이 초입만 가도 뒤통수가 땅으로 꺼지려 하기 때문이죠.

그 자세가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자 다음 시도,  그 다음 시도  크게 진전되는건 없습니다.


드라이 초입이 60이라고 한다면


초반에 캐치되는 쾌감은 1부터 시작하거든요.


1의 쾌감 자체도 감지가 가능하다고 치면 정말 미약하지만

그 쾌감이 허졉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작아도 쾌감은 쾌감입니다.


쾌감의 정도는 우리가 그 경험을 어떻게 얼마나 특별하게 소중하게

기억하는가가 그 수치를 정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자지로 사정을하는 그 쾌감이


이 작은 수치의 쾌감보다 크다고 해서 우린 사정이 

처음 맞닥들인 이 쾌감보다 좋다고 할 수는 없어요.


우린 그 쾌감을 소중한 첫 걸음이라 기념하고 시작합니다.



자.. 우리 어제는 쾌감을 느꼈어.


미약하고 볼 품 없어 보이지만 적어도..  내가 하도 못 느끼고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스믈스믈 느껴지는 사짜의 기운


" 이거 이 새끼들 느낀다는거 다 약쟁이들 아니야? "


라는 의심이 깨져나가고... 와 진짜 뭔가 있긴 있구나 하는 시기에

접어들었어.



다른건 없어.


이 시기에 슬럼프에 빠지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건 똑같아


내가 알려준 베이스를 하나도 놓치지 말고 그대로 쭈욱 나아가는거야.


쾌감이 커지던 똑같이 느껴지던 상관없어.  우린 아직 부끄러워 숨어있는

뒷보지를 더 응큼하게 걸레처럼 변신하라고 설득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는거야.


무언가 느껴지고 쾌감이 생기니 들뜰거야.


혹시나 잘하면 오는 뭔가 큰게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머리속에 맴돌거야.


집어치우자고.   그런 생각들은 너의 의식을 분해시키니까 말이야~



" 좋아.. 오늘도 어제보다 더 커졌어..  나름 쓸만하잖아? "


진짜 후기로 읽던 짜릿한 오르가즘이라고 느껴지진 않지만 정말 번거로운

이 뒷보지 자위가 나름 재미있어서 탄력이 붙을 정도로 흥미가 붙기 시작할거야.


그럼 명심해 금딸에 신경쓰고 꼭 3일은 참고 개발을 하도록.   규칙을 정해.


탄력 붙을 때 열심히 하는거야.


이런 애매한 시기에 멈추게 되면 전립선은 꽤나 빠르게 감을 잃어.




어느 순간 눈을 떠도 앞에 보이지 않는 기분이 들고 눈 앞에 별이 보이는

기분이 들면서 몽롱한데 짜릿한 쾌감이 알싸하게 막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감각을 느끼게 될거야.


너무 좋지...  이게 드라이인가?? 싶지만 아니야.


단순히 드라이로 가는 과정일 뿐이야.


이쯤 되면 이따금씩 강한 쾌감 때문에 그 쾌감이 느껴지는 부위에서

놀라 긴장을 하면서 급작스런 수축을 경험하게 될거야.


그 수축이 경련이야.


이 경련은 너무 야릇하고 널 실제로도 정신적으로도 꼴리게 만들거야.


하지만 옳지 않아.


이것도 널 슬럼프에 빠지게 만들거야.



쾌감이 커지고 뭔가 그 점이 너무 강렬해서 그 강렬하고 좁은 위치의

쾌감이 점점 커지면 넌 호흡을 제대로 자연스럽게 들이쉬고 내쉬는게

꽤나 힘들어질거야.


덜덜덜 떨면서 흐흡흡흡흡 하면서 불규칙적으로 숨을 부자연스럽게 내뱉게

될거고 그런 불규칙 적인 호흡은 뒷보지 주변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고

반복적인 수축을 유발시켜.


그건 곧 드라이도 아니면서 드라이인척 하는 진짜인데도 진짜라고 할 수 없는

연기가 아닌데도 연기 하라고 하면 강제로 절정하는 척 경련 연기를

가능하게 하는 모호한 상황에 빠지게 될거야.


물론 좋아..  이 단계도 꽤나 짜릿해.   신음도 내뱉게 될거야.  좋으니까

몰입되고 흥분되니까.   몸도 막 달달달 지멋대로 떨리니까 막

무방비 상태가 된 듯 착각하게 되고  쾌감 자체는 막 뇌가

 녹아버릴 정도 까지는 아닌데 내 스스로 이런 경련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우리 뇌는 더 이를 미화시켜 더 야릇하고 짜릿했던 경험으로 기억하고

마치 드라이를 경험한 듯 한 기억을 안겨줄거야.


하지만 이 글을 읽은 우리 붕이들은 속지 않을거야.


내가 알려주고 있으니까.


그럼 다시 따라와.



자 우린 자동수축이란걸 느껴보지도 않았어.


다들 자동수축 거리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난 일단 기분도 좋고

야동배우처럼 경련도 일어났는데??  난 타고난거 아닌가?   이게 드라이이고

계속하면 이 드라이 오르가즘이 더 강렬해지는거 아닌가?


착각하겠지만 넌 틀렸어.


그건 드라이가 아니야.


그냥 경련하는 자체에 익숙해져서 넌 불완전한 호흡에 적응하게 되는거고

딱 그 수준의 쾌감에만 도달하면 니 몸은 거기에 반응해서 경련하게 될거야.


넌 그게 드라이라고 착각하겠지.


하지만 그걸 한달 두달 느껴봐.


넌 분명 아쉬울걸 ?


뭐야... 그정도까진 아닌데...  이걸 가지고 이렇게 호들갑?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뭔가 잘못된건가..


깨닫는 순간 넌 망하는 거야..

(나도 그래서 몇 달 날림)


이미 그 행동을 꾸준히 반복하며 가짜 오르가즘을 즐긴 넌 그것을

수정하는데 굉장히 어렵겠지??  명심해.   속지마


드라이를 느낀다면

넌 절대 의심 할 수 없어


존나 좋아.


날 믿어



자 내 호흡을 불안정하게 하는 꽤나 큰 쾌감이 찾아왔어


숨을 들이쉬고 내쉴때마다 꽤나 엉덩이 부분의 쾌감이 커서 시큰거릴 정도야.


전신에 기분좋은 기운도 뱅뱅 돌고 나른나른 정신도 구름처럼 흩어지는 기분도 들고


꽤나 쾌감이 커지다보니 의식의 고정 자체도 나름 편안해졌어.


하지만 이것을 좀더 높이 더 강한 쾌감으로 부풀리려고 호흡을 시도하면 자꾸

떨리고 무언가 가로막힌 느낌이 올거야.


그럼 명심해.


호흡을 강제로 안정적으로 들이쉬고 내쉬는거야.


초반처럼 자연스럽게 내쉰다는거랑 달라


똑같이 자연스럽게 입 벌린 채 충분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건 같지만

초반엔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가능한거고 이때부터는

의식은 고정한 채로 꽤나 강제적으로 너가 집중하면서 호흡을

안정적으로 조절해야해.


그럼 넌 미쳐버리는 경험을 할거야.


이때부턴 쾌감의 강도가 말도 안되게 찌릿하게 마치 찌르면 기분

좋아지는 바늘이 있다면


너의 뒷보지를 깊숙히 찔러 무한히 깊숙히 파고들거거든.


그래 눈치 챘을거야 이미 이 단계에 오기 직전에 너의 엉덩이는

이상하게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네로스를 움켜쥐고 펴고를 반복하게

될거야.  그와 동시에 마치 오빠가 내부에서 살짝 살짝 흔들면서 자지로

전립선을 꾸욱 꾸욱 누르는 감각이 느껴질거야.


너는 자동수축에 진입했어.


* 내가 공부하며 본 경우로는 자동수축이 찾아오는 타이밍은 모두 다름.

쾌감이 거의 없는 시점,  아예 못 느끼는 사람 조차도 자동수축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음


중요한건 자동수축이 시작되면 그걸 의식하지 말고 그대로 의식만 고정하고 호흡을 유지하면서

자동수축이 알아서 계속 지속되도록 해야함.   괜히 자 동 수 축 이 아님




너희가 못느끼던 시절에 뭐라도 해봐야겠다고 아네로스 손으로 잡고 쑤셔도 보고

엉덩이에 힘 줘서 움켜쥐어도 보고 하는 그 감각


그거랑 자동수축은 달라


자동 수축은 완전히 자율적으로 아네로스를 감싸고 있는 내부의

근육이 수축 이완을 반복하면서 아네로스 헤드 부분이 전립선을 꾸욱

꾸욱 누르도록 만들어줘.


그 내부의 근육이 수축을 강하게 할수록 헤드는 더 강하게 전립선을 짓누르는거야.


너희가 자동수축을 이어가면서 쾌감이 계속 증폭해 60이란 선은 넘으면


시작되는거야.



의식을 고정한 채 강제로 호흡을 부드럽게 하도록 노력하는 상황이야


조금이라도 엇나가거나 호흡이 불안정해지거나 긴장하면 순간 아네로스를

움켜쥐고 경련을 시작하고 드라이 진입에 실패할거야.


물론 그 당시의 쾌감은 꽤나 많이 쌓인 상태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드라이라고

착각할 만큼 기분이 좋고 길면 3~5초 정도 끄윽 대면서 경련을 경험하게 될거야.


하지만 그건 드라이가 아니야.


진정한 드라이 오르가즘은 이 선을 넘어서야해.


60에서 집중을 놓치지 않고 안정적인 상황에서 자동수축도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이때부터 숨을 쉬면 자동 수축의 강도가 점점 커지면서 너의 몸이 다리가 들린다던지

허벅지가 더 움츠러 든다던지 발가락이 오므라들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자동 수축의

강도가 숨을 한번 들이쉬고 내쉴때마다 그 타이밍마다 강해질거야.


그 수축은 진짜 순식간에 숨 한번마다 65 70 75 80 85 90 95 100


이때는 이제 너희도 알게 될거야..


이거구나... 시발... 이게 드라이 오르가즘이구나.


저렇게 팍 팍 팍 쾌감이 뇌가 저릿할 정도로 치솟다가 100에 도달하면 억... 소리가

날거야.  왜냐면 숨도 제대로 안 쉬어지거든.


으그그그그극 윽 윽 윽 익 읏 잇 익 


자동수축이고 뭐고 그냥 엉덩이는 자동 수축 과정에서 이완 수축 이완 수축에서 수축

타이밍 있지?


그 수축이 가장 강한 상태..    아네로스 헤드가 전립선을 가장 강하게 꾸욱 누르고

있는 상태로 고정 된 채로 몸이 미친듯이 바들 바들 떨릴거야.


원리를 설명해줄게.


과학적으론 몰라


오르가즘이 오면 전립선은 각성이 되는거야.


오르가즘이 시작되면 이 수축은 풀리지 않고 강제적으로

힘이 들어간 상태가 유지가 되면서 전립선을 강하게 누르고 있기 때문에

쾌감이 하늘을 찔러.


근데 그 상황에서 너무 큰 쾌감때문에 숨도 제대로 못 쉬기 때문에 경련이

일어나고..  경련은 일어나는데 전립선은 눌려있는 상태니까 몸의 떨림만으로

전립선이 쿵쿵 자극 받으면서 그 경련이 연쇄반응이 일어나듯 탕탕탕탕 터지는거지.


딱 그느낌이야.  그래서 절정때 그 레이저 쏘이는 듯 한 쾌감이 따발총 맞듯이 느껴지는

이유도 경련 때문이야.


예를 들어 전동기를 쓰면 전동기 패턴에 맞춰서 몸이 경련하는것도 마찬가지인 이유.



하아아아아악....  너무 숨이 가쁜데도 극도로 행복한 기운이 몰려와서 적응이 안될거야.


행복한 한숨을 내쉬게 될거야.



그렇게 긴 여운을 느끼는거야.


쾌감은 파도처럼 밀려와 강하게 널 덮쳐오더니 순식간에 지나가 잔잔해졌어.


잔잔해진 파도도 4~50에 머무르며 계속 아른아른하고 행복한 쾌감을 지속적으로

전신에 뿌려줘.


다시 집중을 이어가면 천천히 똑같아 아까와 반복해.


그렇게 반복해서 느끼면 파고는 점점 높아질거고 그 사이의 텀은

점점 줄어들거야.


날씨는 점점 거칠어질거고 너의 정신과 몸은 점점 폐허가 될거야.



이때부턴 매번 오르가즘을 즐길 때마다 이 오르가즘까지의

시간이 단축될거고 더 짜릿해질거야.



이 다음 스텝은


이 드라이 초입의 시작점을 높이는 방법을 자연스레 깨닫게 될거야.


정말 여기서 삐끗하면 오르가즘이 시작되고 발발 떨고 가버릴거 같은 그 직전에 놓혀있는데

진짜 미친척 계속 강제로 호흡을 이어나가면서 그 시작점의 쾌감을 한도 끝도 없이

높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거야.


왜냐하면 너희는 이미 강제로 하는 부드러운 호흡을 통해 드라이를 터득했으니

알아서 깨닫게 될거야.


그럼 너희는 며칠 간격으로 하는 자위행위가 날마다 더 짜릿해져서

진짜 경험 못 해본 엄청난 성취감을 얻게 될거야.




* 늘 이상하게 감각이 옅어지고 집중을 하는데도 잘 안된다면

빠르게 젤이 말랐는지 여부를 체크 하도록 해.


깨워둔 전립선이 도중에 식으면 꽤나 방해되니까 ~


* 그리고 이 전립선 드라이 오르가즘은 정말 기분 좋으나 전립선에

쾌감이 집중되는게 커서 정말 정말 좋지만 진짜 극락을 맛보고 싶다면

어느정도 개발이 많이 진행되서 쾌감을 많이 느끼는 상태에 도달했다면

의식의 점을 전립선이 아닌 꼬리뼈 위치로 바꿔서 그 위치에서 쾌감을

증폭시켜서 드라이까지 가는 연습을 하도록 해.


꼬리뼈는 대강 집중할때 느낌이   전립선은 약간 부랄 아래 안쪽이라고

대충 의식한다면 꼬리뼈는 엉덩이쪽 뒷 골반 아래에서 엉덩이 구멍 사이쯤?

그쪽 방향에 의식을 두고 쾌감을 발생시켜봐

정확한 포인트는 알기 쉬워


어차피 쾌감을 발생시키는거 까지 온 상황이기에 내가 말한 부근을 떠올리며 조금씩

의식의 위치를 옮겨보며 쾌감을 쌓아보면 강렬하게 찌릿하고 쾌감이 빠르게 쌓이는

느낌이 드는 위치를 알게 될거야


그곳에서 부풀려서 터트리면 진짜 뇌가 녹는게 뭔지 알게 될거야.


쾌감이 허리 타고서 전신으로 엄청나게 퍼지는 느낌 들고 그 쾌감 자체도 


전립선은 찌릿하게 막 후벼파는 느낌이라면


꼬리뼈는 용접당하는 느낌 정도로 표현할게.



늘 시작은 전립선으로 시작해서 쾌감을 어느정도 키우면

 그 상태로 의식을 옮기면 그 만큼 쌓인 쾌감이 그대로 옮겨가는 경험을

하게 될거야.


시작은 전립선이 편해..  명심해 !


궁금한건 댓글~


나중엔 기구 추천이나 딜도로 느끼는 드라이도 팁 알려줄게~




* 그리고 수정으로 추가하는 꿀팁 하나 더.


자동수축도 느끼고 드라이 초입도 갔거나 드라이 오르가즘도 성공한

사람이라면 초반에 쾌감 쌓을때 시간 단축 팁 줄게.


자동 수축할때 수축하는 그 느낌있지 내부 근육 수축하는거


그 수축을 너가 인위적으로 수축 유지가 가능하다면 

자동수축 시작 이전 단계에서 그 수축 유지 상태로 집중과 호흡 이어가면

쾌감 진짜 빠르게 쌓임  중요한건 어느 이후부터 다시 이완해줘야 하고

그 상태로 자연스럽게 자동수축으로 진입이 중요함.


초보는 시도도 하지마 베이스 무너질 가능성 높음


* 그리고 또 한가지 수정 추가 팁


꽉 움켜쥐는 수축이 너무 커서 릴렉스로도 좀처럼

이완이 안되고 그 풀리는 시간이 길어서 젤이 또 말라서

다시 삽입해야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초보가 있다면

임시방편으로 배를 불리고 이완을 신경쓰는 상태에서

손으로 아네로스를 잡고 10자 방향으로 위아래 좌 우로

꾹꾹 비틀러가며 입구를 넓혀주는 식으로 꺾어주면 

강제 이완 돼.  이거 꽤나 중요해 기억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