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 요런건 잘 몰라 안해봐서 모르구 관장도

나보다 잘 아는 사람 널리고 널렸을듯.


딜질 즐기는 사람이 고수일텐데..


관계 해보면서 진짜 이정도면 몇 시간 안심이겠다 하는 관장

자체를 첨 해보는데 첫 경험때는 무작정 1시간 넘게 했단 말이지.


어젠 정확히 정보 찾아보고 하는데 진짜 말 그대로 되더라구.



일반적인 진동기나 아네로스의 경우 배변감을 그닥 유발시키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이 아니면 150~250ml 정도 

(개인 차가 있으니 관장 주사기로 체크해보길 바람)


넣고 빼고 넣고 빼고 하면 돼.  보통


직장에 변이 차있으면 그 느낌이 우리가 화장실 가고 싶은 느낌이야.


근데 소화 불량이거나 변비가 있는 경우엔 직장에 변이 차있는

경우가 흔해.


그러니 본인 식습관이 좋지 않고 직장 자체도 청결이 의심이 된다면


위의 방법으로 반복 관장을 하도록 해.


첫 번째 주입 전에는 가능하다면 볼일 보고 시도하는걸 추천함.




2번째 딜질이나 관계 전 관장.



첫 번째 방법으로 만약 직장을 넘어 s결장으로 물이 애매하게

넘어갔다면 그건 사고야.


애초에 변은 s결장에 고이게 되고 어느 이상 차면 변의를 느끼고

장 운동을 통해 직장으로 밀려 내려오는건데


s결장에 물이 들어갔다고 해서 바로 그게 배출되지 않는단 말이지?


그럼 s결장에 충분히 물이 찼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우린 의도적으로 물을 채워줬기 때문에 변의를 느끼게 되고

10 ~ 15분 이내로 s결장에 찬 변과 물을 대부분 비워내게 돼.


하지만 애매하게 차있을 경우 제대로 된 변의를 느끼지 못할 

확률이 높고 오랜 시간 물이 고여있으면 수분 흡수하며 혈액량이

늘어나는 수분 중독? 에 걸릴 위험성도 있는거 같구.

변이 물에 풀어지게 되면서 설사 같은 형태로 관계나 자위 중

느껴지는 변의를 통해 대 참사를 맞이하게 될거야.


변의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모두 비워낸건가 ?  착각하구서 

관장을 마치게 되는 실수를 하는거지.


구럼 우린 s결장에 물을 충분히 채우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나도 정량적으로 몇L 인지 몰라.


하지만 어제 해본 결과


샤워 헤드를 뽑고 물을 틀었을 때 물 줄기가 5cm 조금 안되게 

솟아 오를 정도의 강도로 25초 넣었을 때가 딱 좋았어.


보통 물 관장을 하게 되면 직장에 가득 차고나서 인지 어느 순간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억지로 참고 넣으면 들어간단 말이지.

하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잖아.  오히려 구멍이 힘이 풀려 벌어져

푸슈슉 나오기도 하고 입구를 닫아버려서 주입이 안되기도 하고.


본인 기준 왼쪽이 바닥을 향하도록 옆으로 누워서 주입하면 

꽤나 수월하게 들어가.


놀랐어.. 처음 해봤엉..


그렇게 넣구 일단 비우면 아직 무언가 묵직하게 차있는 느낌이

들어..


변의가 느껴지고 s결장이 비워지는 시간이 내 경우 10분 이내였어.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신호가 오더니 배출 되더라구.


덩어리진 변이 함께 배출된다면 나름 깔끔히 비워졌다 할 수 있고

지져분한 변을 봤다면 말끔한 색을 볼 때 까지 반복하면 된다고

하더라구!




수돗물의 경우 삼투압이 낮아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해.


그러니 물 관장은 되도록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장 내 유익균의 밸런스도 무너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잘 참고해서 하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