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을 멀로 할지 몰라서 정보탭으로 분류함


처방전 없이 하는 야매방법이라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 수도 있음

 



알닥톤(스피로노락톤) 25mg + 에스트라디올 2mg /day 로 시작 (04.05)


3주차 까지 아무일도 없다가 두드러기가 생김(약이 원인인지 아닌지 몰름)


4주차 부터 알닥톤 50mg 으로 늘림 이때부터 가슴에 통증 생기기 시작. 방바닥에 엎드리면 아파서 누워서 폰만짐


6주차 통증+ 붓기 땜에 살짝 짜봤는데 유즙이 나옴 완전 투명색이라 뭔지 모르겠다 점도도 없고 굳이 비교하면 눈물이랑 비슷한 무언가인듯


7주차 유즙이 분수처럼 쫙 나오길래 신기했음 사실 많이 당황함


8주차 유선? 만져짐 유방도 좀 커짐 유방 밑쪽에 반구 모양으로 딱딱한게 잡히는데 유즙도 투명색이고 종양 아닌지 의문임  두렵다!


9주차 화장실에서 거울 봤는데 목욕탕 못가겠다 생각함 옆에서 보면 봉긋함

옆에서 본 모습)

발퀄 그림 멈춰!


? 표시한 저게 딱딱한 무언가임 피부밑에 들어있는 느낌


10주차 별 차이 없음


12주차 가슴크기를 자로 재거나 그러진 않아서 사이즈 변화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밖에 나갈때 얇은 티 한장만 걸치기 좀 꺼려지긴 함 몸에 달라붙으면 여유증 의심 쌉가능ㅋㅋ


주로 생길만한 의문)

털이 안난다?  ㄴㄴ개잘남.. 왁싱하는데 1달 지나면 풍성해짐 모질이 가늘어진다던데 전혀 못느끼겠다. 1년넘게 하면 바뀔지도?

(근데 이건 호르몬하면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는게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서 5알파 환원효소로 바뀌는데 얘들땜에 탈모가 생김 탈모의 원인인 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기 땜에 백퍼 효과있다. 비슷한 예로 프로페시아 먹으면 여유증 생기는것도 여홀이랑 작용기전이 같아서 그럴걸?)


근육이 줄어든다?  방구석 멸치라 모름ㅎ 아 복근모양이 희미해짐 멸치들은 지방이 없어서 운동안해도 근육모양 보이는데 잘 안보이네


체형이 바뀐다?  ㄴㄴ이것도 한 2,3년 해야 티좀 날듯 3개월로는 한국사 자격증도 못땄다 이말이야 ㅋㅋㅋㅋ


의외?의 변화)

정액냄새가 거의 없어짐 원래 알칼리성 특유의 비리고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한 8주차 부터 냄새가 확 줄어듬 다년차 후기 보니까 투명하게 바뀐다던데 아마 뿌랄친구가 고인되서 그런듯ㄷㄷ 아직 그까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