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딩2까지 2차성장이 오질않았고 성과 자위에 고1때까진 무지했음. 첫경험은 중2때  집주인 아들 중3형이였는데. 그형은 2차성장이 시작될나이였어

여름에 그형이랑놀다가 너무 더워 집에서 같이 샤워하는데 여자랑 하는게 너무 궁금하다고 (그때당시는 무슨말하는지 몰랐음) 내껄입으로 해줬어 싸는 느낌도몰랐고 간질거리는 느낌이였어 형이 자기도 해달라기에 나도 입으로 해줬지 그냥 쭈쭈바먹을 때처럼 한것같아.

형이 흥분했는지 내 뒷뷰지에 비누칠하고 지금도그렇지만 개발안된 뒷뷰지에 넣진못하고 그때도 내 빵댕이가 좀컷거든 엉덩 계곡에 미끌미끌한 비누에 비비다가 뭔가 따듯한 느낌이났고 그형은 조용히 내엉덩이를 닦아줬어.

그때이후로 거절했지만 2번정도 관계갔다가 우리집이.이사가고 중3때는 수학여행가서 자기전에 베프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이런 경험 말해주니까  자기도 빨아달라 하길레 이불안에들어가 해줬지 그때 처음으로 입으로 받아 본것같음 화장실에 다뱉었지만.

그때의 경험때문에 정체성에 혼란이 있진않았어 그후로
그냥 평범한 남자로 살아가다 군대 갔다오고 내가 이삿짐창고 3교대로 근무한적이있었는데 안마시술소 이삿짐 받다가 처음으로 T팬티를 봤어..쓰레기로 버리길레 몰래 줏어 세탁까지해서 입어봤는데.. 엉덩이에 조이는 느낌이 중학교때 생각이 나는거야. 그때처음으로 미니스커트 에 검스 입어보고 사진찍어봤어 이쁘진않지만 여자로의
삶도 느껴보고 싶어졌었어

그러다 시간이 흘러 구글링하다 우연히 암타 채널알게되었고 오랜만에 여장해봤지..그리고 나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난 그냥 남자여자 다좋아하는 사람인것같아 남자랑은 제대로 해보진 않았지만뒷뷰지에(아네로스 개발중) 박이 붕이 다해보고 싶음

사진 글 올리기전에 고민많이해봤는데 이렇게 하는 것도고민이 어느정도 해소 되는거같아..

긴글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