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릴땐 내가 되게 정신적으로 건강한 편이다 생각했는데.. 그냥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해결하겠지 하고 미뤘던건가... 요즘 디포랑 외로운게 터져서 그런가.. 뭘 하고싶은지도 왜 사는지도 모르겠네.. 의지도 없는거같고..

 이 상태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