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씹게이 그런게 아니고 걍 순수하게 캐릭이 ㅈㄴ 호감임


이겜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공감이 된다고 해야하나 평화롭게 양치기나 하며 살고싶었지만 본인의 운명은 그게 아니고


물론 자기가 황태자 이겨버려서 그리 된거지만ㅋㅋㅋ 근데 황태자 못이겼으면 루크레시아 인생도 못구해줬겠지 그래서 의미없고


그래서 구원자지만 아무도 구원하지 못한 "가짜 구세주" 진짜 카사에 이런서사 가진 남캐 주시윤 큐리안말고 있나 


걍 내 생각을 적어봤음.. 레이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