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시대 총몽이라는 로봇 격투 액션만화있음 이거 첫장면이 여자주인공 쓰레기 고철더미장소에 버려진거 줍는거였음

거기다 결말에 여자주인공 인간되어서 해피하게 끝남 이번스토리도 비슷하게 흘러감


그리고 드레카 미친년은  건담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다 있었음 그느낌이라 좋았음


스토리 전체적으로 이어지는것은 인체 실험 대상이 아이들인데 이거 할배시대떄 건담부터 시작해서 지금 거기에 있는 너라고 

소년병 이야기다룬 작품들에서 늘 다루고 있었음 특히 건담에서 사람들 개조해서 강화인간이라고 정신병 걸린 초능력자들

만드는거 생각나서 좋았음


거기다 샤샤의 행동들은 할배시대떄 여자아이들끼리 서로 자고 껴안고 이런거 의외로 흔했음 지금 시대에 그런거 거의 없음

거기다 몰카 도촬은 진짜 카드캡터 사쿠라에서 여주인공 친구가 매일 코스프레 옷만들어서 입히고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는거 생각났음


   가장 중요한거 녹음기 이거보는순간 에반게리온 생각났음 에반게리온에서 남자주인공이 항상 들고 다니면서 듣는데 노래가 항상 25번트랙에서 다시 1번으로 돌아감 반복되는데 이것이 딱한번 26번으로 넘어가면서 성장을 묘사함 카사도 비슷하게 샤샤의 녹음기를 통해서 성장했다는것을 보여줌



말그대로 할배세대 감성 들이부어서 시골밥상 맛있게 차려준 좋은 스토리임

현세대에게는 시골밥상이라 먹을거라고 김치뿐인 지옥이고 그게 실제로 그대로 보여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