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보라(보라땋)

보라땋은 섭스 언팩으로 처음 나왔을(유출되었을) 때부터 좋아했었음

보라땋 6돌은 태포를 쓰지 않고 오직 채용으로만 6돌을 해준 전적이 있음

보라땋의 성능은 이미 브리트라, 컨소 협력전 지렁이 낮은 단계, 심층 공략(구 챌린지) 3-11~3-15 라이노 MK.2 스봉 요원으로 이젠 보라땋 없는 카생을 생각할 수 없읆,,,

그리고 예전에 어떤 공약을 내걸었었던 전적이 있지만.. 알아내려고 하진 마셈...

2. 마브카(각성)(기계소녀)

이번에 새로 나온 섭스의 주인공인 마브카임

처음엔 공중 따개에 뒤에 메카닉 같은 무장 보고 업뎃 되자마자 들어갔더니 이미 마브카가 뽑아져 있었고 내 통장이 텅장이 되어버렸음

성능은 디펜더 한정으로는 그 누구도 버틸 수 없다! 지만 그 외의 사원들에겐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게 너무 가슴이 아픔...

그리고 tmi지만 마브카 생일은 인게임 도감 표기(등록) 기준 상으로 내 생일과 똑같아서 처음 나오고 도감 봤을 때 굉장히 놀랐었음
마브카 인게임 모션 보고 존나 멋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읆,,,

3. 로자리아 르 프리데 - 아스모데우스(각성) (마앟님)

카사 세번째 프레스티지의 주인공, 마앟님이시다

다들 이미 마앟님의 위상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서 성능 면으론 굳이 언급하진 않겠음

여기서 갑자기 마앟님을 가져와서 왜 굳이? 라 할 수 있겠지만 필자(카붕이 본인) 입장에선 첫 프레스티지 스킨 보유 캐릭터로서 그 감회가 남달라서 선정하게 되었음

마브카처럼 마앟님이 첫 출시 당시에 뽑아서 SD 트로피도 가지고 있음

4. 골리앗(골통)

저항을—

타워를 무지막지하게 갈아버리는..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우리들의 타워고로시 골통이다

골통의 성능은 첫 출시 당시에는 굉장히 파격적인 성능을 자랑하여 함선 최피제가 없었을 당시 건틀렛의 금딱 함선(카미 등)을 종결 장비를 맞추고 코핀6를 탄 110렙 골리앗이 단 한방에 보내버린 전적이 있었지만 그 후 골통은 유저들의 원성과 온갖 욕설을 받곤 리콜 사태를 맞고 그 당시에 골리앗을 가지고 있던 필자는 그 당시에 비교적 최근에 나왔었던 샬롯땋으로 금속으로 이루어진 물질을 생명, 세포가 있는 유기체로 변성시킨 전적이 있음

지금 와선 건틀렛에선 테러덱에나 기용되고 pve에선 아무곳도 안쓰이는 최단기 퇴물(패치 후 타오린, 람다 또한 동일)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 골통의 함선부수기 낭만이 그립.. 지 않지 씨발 누가 먼저 골통을 상대 함선 응디에 붙이냐 게임이었는데 좆나 재미없는 병신겜이었음

이 골통도 마앟님처럼 왜 최애캐 반열에 집어넣었냐고 묻는다면 이 녀석은 일반/재무장 쓰알 파밍 가능캐를 제외한 내 첫 6돌 쓰알캐였기 때문임(보라땋과는 다르게 골통은 태포를 1만개 이상 소비해서 6돌해줬음)



이렇게 놓고 보니 넷 다 너무 애착이 가네
어떤 사원으로 최애캐를 해야할까 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