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옛날에 스비가 T5 장비를 N등급으로 바꿨음

이 말은 T5 장비는 이제 '거쳐가는 잡템'에 가까운 장비라는거고, 강화할때도 자동으로 강화 모듈로 사용되는 그런 등급의 장비임


  물론 여전히 쓸만한 이니셔티브 장비 (초보자 미션에서 쥐어줌)가 있지만, 이 장비는 1옵이 기본적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스충 아이템의 특성상 잡스충이라도 썩은물이 될 때까지 어딘가엔 쓸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게임에 도움이 됨


  근데 공속템은 결국 dps 아이템인지라 정말 특정 몇 캐릭터를 제외하곤 다른 딜러템과 경쟁해야 하는 처지고, 데미지 증폭보다 무조건 공속을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현재 대부분 메카닉에 있음

  즉 데빌 아이템은 현재 아무 쓸모가 없음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서 뉴비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티어도 T6 정도로 올려주고, 1번 옵션도 낮은 수치의 공속 정도로 고정해주면 좋지 않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