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오는 지부장이 누구냐 및 장비에 따라 클탐이 미세하게 다르긴 한데, 큰 차이는 없더라

린시엔 써도 되고, 전통적인 레이드요원(방깍/받피증)이나 서포터 기용해도 됨









내일 다른 애들 지부장 시켜보거나, 출격 순서, 덱에 넣는 기물들 좀 더 조정하며 더 깎아올게


상세 :

약간만 설명하자면...

사실, 뭐 다른 할배용 공략이랑 별 다를 건 없음

사샤랑 비비안 공속 오퍼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클탐 줄여보려고 이것저것 시도하다 나온 덱일 뿐임



그냥 평범하게

"린시엔이나 시그마 같은 코스트 펌핑용 캐릭을 배제하고, 크라켄 촉수로만 코스트를 수급하는 덱" 이야


하지만 바로 그래서, 이 덱의 가장 핵심적인 기물은 딜량 1위 찍는 이브가 아니라

"초반에 나오는 첫번째 촉수를 요리할 애들"


초반에 10코를 먹어서 스노우볼을 굴릴 수만 있으면 뒤는 알아서 잘 돌아가거든

그 핵심 기물이 바로 얘네 둘





말뚝딜러로 급부상하는 마브카를 처음부터는 안 꺼내는 이유는 존나 빠르게 타수를 채워야 하는데,

마브카 임마가 자꾸 궁극기 쓰며 용자왕 포즈 취하며 타수를 안 채우더라고;;;


스충을 존나 땡겨서 일찍 궁극기를 쓰게 하는 거랑, 공속 존나 땡기는 거 둘 다 시도해봄

근데 안 되더라

그래서 좀 뒤로 미뤘음


아마 람다랑 각서윤을 전통적인 말뚝딜러인 중화기의 정령님 & 탈리로 바꿔도 돌아갈 거야

난 창고에서 썩히기만 하던 람다 좀 써보려고 람다 기용한 거 뿐임


추가로 말하자면, 이렇게 시작하자말자 김하나 오퍼 발동시키면, 마지막에 일반 서윤-스펜서 낼 때 김하나 오퍼 한 번 더 발동시킬 수 있더라

그걸로 스충 좀 더 땡기며 딜 우겨 넣으려고, 보통 서윤을 맨 마지막에 배치하는데 서윤을 한 칸만 앞으로 땡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