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카사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범했음.



존나 꼴렸거든 ㅋㅋ

근데 시발 고인이더라


최애캐 뒤져서 호감 스택 +1

관남충 인성 호감 스택 +1


접으려다가 못 접음.

왜냐고?



없던 자궁이 생기고 존나 8기통 엔진처럼 투다다다하면서 뛰는데 어쩌라는거임


저거보고 여운이 남아서


새벽감성에 취해 딴겜에서 



"앞서 쓰러져간 이들의 이름이, 당신의 의지와 함께하길"


하고 마침 나눔하길래 신청했는데 됨ㅋㅋ 


돈 모아서 큐리안 뽑을 예정임

앞으로 잘 부탁함.



인증은 이거로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