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0점 챌2인데 어떤 챌1이 시작하자마자 재소영 던지고 건모 막 쏘기 시작하는 거임


그래서 나도 부랴부랴 재시영 내고 건모질하기 시작했지


그 순간... 우린 서로 뭔가 이상함을 느꼈고...


어느새 우리는 서로 아이리 하트콘을 보내고 있었어...


사실... 상대는 나에게 벌려주는 거였고

그렇게 화끈한 야스를 한 후에 난 챌1이 되어있었지...


그 상대가 여기에 있을지 모르지만

사랑해


짧은 순간이였지만 난 진심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