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왜인지 모르겠는데 퇴근하고 보니까 본선에 가 있어서 당황스러웠음.



뭐 뜯어보면 알겠지만 내가 저렇게 덱을 짠 이유랑

특정 캐릭의 템에 대해서 말해주게씀...


함선은 당연히 템페스트니까 넘기고.


오퍼가 치피 김하나인 이유는... 



내가 각잡고 키웠던 건틀렛용 오퍼가 세리나 크루 하나뿐이기 때문읾...


별 이유는 없읆...


카린은 렐공속할까 브공속 원피 할까 고민하다가 딜 부족할거같아서 브원피로 채웠고...


여기서 딜을 뭘로 보탤까 해서 맞춘게 어차피 김하나도 치피겠다, 그냥 샤오린 치피셋 가지고있는거 기용한거 뿐임. 별 이유는 없읆...



근데 예선전에서 이게 생각보다 너무 잘먹혀서 당황스러웠음.


8명의 상대중에 유나가 없었어가지고 유나에 대한 대처는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데, 샤오린을 뒤로 배치해둬가지고 아마 유나한테 탱커진이 체력 빠지지 않을까 싶음. 오퍼가 광피감이 아니다보니 더더욱 ㅇㅇ.


아무튼 난 내 패배에 걸었다 이말읾...


사실 본선에 온다는 생각조차 안했는데 본선 온 것만으로 감지덕지.


 


보다시피 건틀렛은 마스터5에서 멈춰서 유기시키는 양반이 여기까지 온게 신기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