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해 교육기지사령부 앞에서 교관님이 인솔해주시고 나왓는데

집까지 이제 어떻게 갈지 고민이다

그리고 제일 충격인건 아직도 내 빡빡민 머리가 남아잇다는거엿다....

집가면 카사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