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고 싶어서 알람 5분 뒤로 맞추고
그대로 베게에 얼굴 파묻고 잤는데

그대로 온 몸이 굳어버리고 갑자기 숨이 안쉬어져서
부모님 집에 계시니까 살려달라고 으!! 으으!! 소리지르는데 베게에 파묻혀서 구조요청도 못하고


포기하고 죽기 vs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움직이고 산소를 확보하기
이지선다 걸렸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