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게 비조금내리길래
그냥 맞고 갓다와야지 하고
커피 사러가는김에 걸어갓다왓는데
300미터가 생각보다 멀엇고
가랑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린단걸 알게된
뜻깊은 시간이엿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