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확실히 쓰알 캐릭 밸류도 많이 떨어졌고 


애초에 쓰알캐가 나오지도 않음


신캐로 밸런스 맞춰야되는 가챠겜에서 사실상 밸런스의 축을 각성으로만 잡으니 각성으로 각성 덮는 상황만 계속 나옴


물론 쓰알이 각성 쌈싸먹는 것도 좋은 상황은 아닌데


과거 사례 생각해보면 그레모리, 에콜, 워든 같이 쓰알로도 충분히 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음


재무장, 쓰알이 유기당하니까 지금 밸런스를 바꿀 수단이 사실상 각성, 오퍼, 밸패(리엑터) 밖에 없는데


오퍼는 자주 낼 수가 없고 리엑터는 110을 요구하는 시점에서 유료밸패라 좋은 경험은 아님


4주년 이후로 스케쥴 안정되고 패치들 안정적으로 해서 가라앉았는데 카사 개발력 과거보다 떨어진게 느껴지긴함 


쓰알, 재무장, 각성 골고루 내는 상황이었으면 밸런스에 영향을 줄 경우의 수가 더 많아서 지금처럼 각성 하나에 모든걸 몰빵할 일도 없었을텐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