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딸은 유사 니가와


혹은 각보고 걍 어쩔수 없이 복불복처럼 내던 마지막 6코 전진 시그마 정도 말곤


초창기 언급되다가 허약한 유지력 및 맷집으로 리스크 리턴이 너무 고차가 큰 캐릭이었거든


근데 체급패치 이거 하나로 모든게 달라짐


맷집이 단단해져서 각종 버프 or 좀만 오퍼랑 함선셋팅 신경써준 각딸은 캐오린 딜도 몇방 버틸 맷집 가졌고 워든강평컷이 안나기 시작했음


거기에 패시브 상향도 해줬나? 암튼 여러가지가 거쳐서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많이 달라지니


원래부터 레이저 이 한방의 고점은 누구나 다 인정하던 각딸이었고


결국 지금처럼 궁맞으면 두창도 뒤져 시전하게 되어버림 


깡우도 초반엔 약하다가 상향먹곤 적폐위치행


각유나는 전성기 이후 죽쓰다 리액터 너무 크게 받고 체급패치도 이전에 받았던가? 암튼 그렇게


스커 강점기가 시작됨


결론 - 이 모든것의 시발점은 캐릭의 고점, 저검 생각안한체 무지성 체급버프 적당히도 아니고 파급적으로한 스비책임이다


각제도 체급패치 전엔 잘 안보이다가 체급패치로 쉴드 없어도 좀 버텨질만함 = 궁쓰면 디펜중 고점 최상위인 애라 다시 전성기 시작했고


이때가 아마 각카린 출시후 였나? 암튼 그 이후 각카린이 생각보다 각성들 못녹이기 시작하는데 살려두니 까다로운 적이면 강한캐릭 위치 느낌도 차지함


내 기억이 오락가락한데 암튼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