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부는 그닥 별생각 없었는데 2부는 끝나고 여운이 죽인다 와

마지막에 맨얼굴로 나와서 관리자선언보고 소름돋음


의문점도 많이 풀렸음


내가 이해한게 맞는건가?


관리자가 흑막처럼 뒤에서 움직였던 이유는 게임의 규칙을 따라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탐미엘이 개입하는걸 막는것이고


힐데가 관리자를 인지하지못했던 이유는 그녀의 기억과 힘이 유미나, 늑대?의 각성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관리자와의 계약으로 진명과 기억을 봉인한 거고


힐데는 모종의 방법이 아니라 관리자와 함께 세상을 넘어다니던게 맞고


유미나는 늑대?란 존재인데 관리자가 모든걸 건 막고라를 시작한 이유가 유미나와 관련된 그녀(늑대추정)가 탐미엘에게 상처를 냈다는 사상초유의 사태에 이번이 아니면 답이 없다생각해서고.


1, 2부를 통틀어서 있었던 모든 일들이 관리자가 유미나의 각성을 위해 거의 미래 예지 수준으로 예측하고 연산해서 만들어낸 결과다? 걍 미친새끼네 중간중간에 기적같은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것들은 전부 예측하고 노렸다는 거잖아. 거의 완벽하다라는 표현이 안  부족하다 ㄹㅇ


 얼터니움은 주시율윽 깨달음  덕분에 떠올린 인간이 신에게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고?


그럼 이제 앞으로의 게임에서는 관리자도 얼굴 내밀고 활동하나? 안 그럴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