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느라 늦었음 ㅈㅅ
아무튼 오늘 픽업캐들을 알아보자

*모드레드는 신캐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https://arca.live/b/counterside/103858766
없는 애들은 전 글 참고


기밀 채용 라인

각성 류드밀라
등장과 동시에 속박으로 적을 묶는다
서포터 치고 궁극기도 꽤 강해서 건틀렛에서 자주 사용됨.
류드밀라 주간에 류드밀라 없이 건 하기=저혈압 치료
근데 PVE에서는 쓸일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건공 꿈나무가 아니라면 거르자.

각성 앨리스
레인저인데 전방에서 나댄다.
전방이라는 리스크가 있는 만큼 화력만큼은 장난아님.
레이드 딜러로서도 충분한 화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인히비터 레이드에서 원펀치로 더 월을 뿌셔서 대부분의 오토덱에 들어간다.
이 원펀치는 건틀렛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상대 디펜더의 명치에 구멍를 내준다.
뽑아두면 두고두고 쓴다.

각성 나유빈
얼마전에 리엑터를 받고 날아 올랐다,
물론 건틀렛에서 날아올랐다.
pve에서 쓸려면 쓸 수는 있는데 pve에서 쓰자고 뽑느니 차라리 신캐 뽑는게 나음.


각성 모드레드 (얼굴콘이 없다)
5코 스나이퍼인데 안티 침식체 패시브가 있어
침식체 보스 상대로 웬만한 6코 스나에게 안밀리는 dps를 보여준다.
건틀렛에서는 스트라이커를 바보로 만드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름.


일반채용 라인

니콜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3코 레인저,
하지만 특수기가 강력해 디펜더를 빠르게 녹여야 하는 컨텐츠에서 얼굴을 비춘다.
넉백도 강해서 적이 몰려오는 메인 스테이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근데 채용권 주고 뽑을 정도는 아님.

그레모리
출격 즉시 주변 적에게 수면을 건다.
특히 맵 전역에 출격이 가능해 후열을 조지는 것도 가능하다,
함선스킬처럼 쓴다고 보면 됨.
당연하게도 건틀렛 전용이다, 뉴비는 당장 뽑아도 쓸 일이 없음.


이상으로 이번 픽업캐를 알아 보았다

뉴비가 채용권을 투자 할만한 친구는 얘랑 모드레드가 있다.
근데 곧 길티기어 콜라보라서 채용권을 아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