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는 괜찮게 봤는데


굳이 이름이 모드레드, 멀린인 이유가 있나 싶음


원탁 관련은 이미 프리드웬 쪽에서 차용한 부분인데


왜 굳이 엘리시움 쪽에다가 이 이름들을 갖다 넣었을까?


뭔가 엘리시움 쪽에 계속 뭔가를 가져다 붙이는 느낌이야


나중에는 원탁 관련 내용으로 프리드웬도 엮고


그레모리 바 스토리 마지막에 술 깬 그레모리가


태양의 마도서 언급한 걸로 스트레가 쪽도 엮으려나


싶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