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에게 죽은 아발론 아발론의 옛왕이 훗날 동토에서 다시 태어나 그루터기를 이끌리라.

뿔을 갖고 태어난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고향을 지켜내고, 그루터기의 악마에게 심장을 잃을지니

반역자의 낙인을 새긴 여인이 동토에서 오리라.

여인은 악마에게 영혼을 바치고, 모든 생명을 죽일 힘을 얻을지니.

세계는 인류의 종말을 대가로 그녀를 택하리라.

그리하여 반역자는  세계가 남긴 최후의 희망을 악마에게 바치리라.




이번 스토리 신탁 클리셰 좋았다

예언 > 좋은것만 가지고 나쁜건 화피하려 함

>회피하려 한게 그 예언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