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드나빅을 건국한 드루이드들은

자연 속에서 삶의 겸허함을 보앗고

화톳불 속에서 멸망의 미래를 보았으며

그들은 사제이자 철학자라고 하는데


그루터기 문명에서 세계이주를 보낸건

어른 없이 아이들 뿐이었음

이들이 낙원이라 칭해지는 안전한 세계에

건너가고 그들이 문명을 일구고 그 문명에서

과거의 멸망을 대비하기 위해 또다시 세계를

건너길 한번 혹은 몇번을 반복해서 지금의

노르드나빅이 있는걸수도 있음


세계간 시차는 너무 들쭉날쭉이라 엘리시온에서

바로 지금의 세계에 넘어왔을수도 있지만

어린아이들이 노르드나빅을 건국하고

아발론 기술을 구축했다... 그 짧은 시간에

가능할거라 생각하긴 힘들거같음

수세대에 이르는 발전을 통해 다시 새로운

세계로 전달하며 퍼진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