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이 존재하게된 세상
적당히 많은 사람들이 초능력을 갖고살고
적당히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평범

그런데 그중에서 다른사람의 능력을 무효화시키는 능력자도 잇는데
만화나 소설처럼 단 한명만 존재하는 치트는아니고
그냥 적당적당히 여러명 갖고잇음

이 세계가 특이한건
능력이 비슷하면
발현되는 능력자체가 같을 가능성이 높단거임

즉 불을 가스렌지만큼 지르는사람은
다른 가스렌지만큼지른사람과 같은 타입이고
그런식으로 능력의 동질성을 가져서 카테고리가 가능한 세계엿음

암튼 그래서 능력무효화하는사람들도 모두 같은 타입인데

자기 기준 일정 반경 5키로 정도에서 초능력을 무효화시키는거임
그리고 이걸 onoff할순없음 항상 발동됨
그 능력자 주변에선 무능력지대가 됨

이 능력이 잇는사람들은 무얼하고살까?
막 특수요원이 되서 범죄자를 제압하고살가?

꿈에서 그능력 가진사람이 두명나오는데
한사람은 의사고 자기 능력때문에 외과수술이 어려운 초능력자들을 치료하는 전문외상병원의 원장

다른 한사람은
카지노 차림

난 그 카지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조사하러간 보험사 직원이엿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