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마다 그루터기 골목길에서 술 없이 맨정신으로

들키는 순간 제사장도 인간도 실격인 나체산책의 스릴을 즐기는 멀린










북방합의체에서도 치안따윈 없는 슬럼가에 알몸코트만 입고간다음

스킨헤드들에게 들겨서 처참하게 야한짓당하는 미래 보다가

아슬아슬하게 도망쳐서 현실미래 회피하는데 중독된 레노어




어서 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