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 철의기수라는 카사 최고의 스토리들의 프리퀄에 걸맞게 잘 뽑았음.

브금과 처절함은 철의기수, 자매애는 그늘인데 마지막에는 나름대로의 해피엔딩이라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