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뭔가 판단하기에는 이른 감도 있기는해
나나하라에서 떡밥 뿌리고 폴른이랑 마트료시카에서 프롤로그 진행했다는 느낌임

당장 마브카가 머리 길어지는거도 뭔지 안보여줬으니까
그거랑 별개로 나는 마트료시카 제법 재미있게 봤음
이게 마브카의 서사에 소홀해진 느낌은 강하다만 북방의 잔혹함은 잘표현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