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부지의 여동생 내미[남자 2번이였나 만나심]의 지금 새남편이 바람을 핀건지 안핀건지 확실한지도 모른채 핸드폰 쳐꺼놓고 모텔에서 체크인이 된게 메시지 뜨고 찾아가서 2xx호에 이 여자 있냐고 폰으로 사진 보여주면서 CCTV보다가 주인이 문 열으세용 하니까 절대 안열더니


암까지 걸리신 우리 아부지가 "아픈 오빠가 뛰어왔다... 문 좀 열어라" 하니까 안열고 경찰 부르고 문 열어재끼니 침대 밑에 고꾸라져서 우웨에에에엨 우웨에엥 토하면서 발작하다가 구급차 불러와서 실려가고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죽으려 했던거 위세척으로 생존하게 되어...


지금은 중환자실 응급실에 실려가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면회는 내일부터 가능하다.


이 글을 싸지르고 있는 카붕이는 이유도 모른채 같이 끌려가 모든 상황을 두 눈으로 보고 기록하고 있다.


참 ㅅㅂ 스펙타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