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알바하는데 

바깥자리 있는데 술처먹고 

안 치우고 심지어 배달음식 쓰레기 그대로

버리고 가는 새끼들 있다.

그리고 이런 새끼들특 담배꽁초 더럽게

버리거나 그냥 바닥에 버림.


그래서 의자 모아서

구석에 짱박아 놓았는데

(사장님이 그러라고 했는데 그동안 귀찮아서

안하고 했음)


꾸역꾸역 꺼내서 술꺼내서 마시더라.

뭐라 하고 싶어도 가게에서 딱히 금지하지 않아서

제지하기 그러더라


그냥 깨끗이만 먹고 가라...

라고 자포자기함.


이러니까 술담배하는 사람

(나도 술하고 담배 두세달에 한번?한다)

선입관이 생긴다.


자리 더럽게 쓰고 가는 사람이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