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나 행사 홍보를 위해 실행하는 마케팅인데 왜 굳?이 행정구역 구분하거나 시의 대표네이밍 뭐 이런 거에 공모전으로 세금 녹여먹을까 싶음


어차피 행정구역 바꾸는 순간 우편이던 주소창이던 전부 경기북도로 바뀔거고 중간에 혼용기간도 둘텐데 뭐하러 그러지


경기북도 직관적이고 입에 착 감기는데 대체 뭐가 맘에 안 드는 거읾...


          



그래서 난 같은 맥락으로 서울 슬로건 공모전도 좀 뭔가뭔가했음


어차피 시장놈들이 자기 맘에 드는 거 고를거면서 시민한테 선택권 주는 거 마냥 사기치고 수천만원 예산 들이는게 맞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