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은 표현이 뭔가 인색?한부분? 이 잇는듯
나자신이 그래서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모르는데

아이컨텍도 잘안하고
잘햇다 고맙다 아름답다 사랑한다 이런
기본적인 표현 자체가
생각해보니 그렇게 자주하거나 자주들은거같지 않는느김?

업무상으로 말하는거말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그런 살가운 표현자체를 왠지 잘 안하는거같아서 좀 반성하게된달가


이걸 언제또 느꼇냐면
인터넷하다본건데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낯설엇다 싶엇던 문화가
전화통화끝날때 굿바이 같은걸 안한다고함

그런가? 하고 생각해보니

어~~ 그래~~~ 어어~~~ 들어가세요~~
이정도나 햇던거 같긴한데

무의식적으로 그랫엇던가 싶달가

싫은거 좆같은건 또 사람들이 잘 표현하는데
좋은거나 고마운거나 칭찬같은건 묘하게 인색한느김


그래서그런가
사람들이 칭찬이나 격려받으면 보다 더 크게 감동받는거같기도하고

특히 콜센터 이런 사람들한테
도와주셔서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런식으로 마지막에 말해주면
업무톤에서 바로 찐톤으로 좋아하는거 느껴지더라

세상이 더 좋아지는 방법은 이런 사소한 인삿말로 시작하는거 아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