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고작 그러한 이유로 나를 마피아라고 의심하는가?


아둔한 자가 스스로를 지혜롭다 여기며 자신의 눈을 가리니, 

영원토록 깨어나지 못할 참상이란 참혹하기 그지없구나.


그저 순수한 이성만을 논하면서도 그 생각의 깊이가 이러할진대,

세상에서 한 조각의 교만이 낳을 수많은 희생을 무엇으로 갚겠는가?


무릇 미지라 함은 단순한 앎의 부재가 아니라 인간의 





밤이 되었습니다







모르스 모드로 하면 최소한 논리싸움에서는 절대 안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