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 건물과 건물 사이 좁은 길 있는데


거기서 뭔 김철수 같은 아재가 혼자 쉐도우복싱 하고 있더라...아무도 없는데


뭔 미친놈인가 하고 빨리 지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게 그 보이지 않는 적에 맞서 세계를 구하고 있는 그런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