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0장 먼저 봤던 뉴빈데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봤던 모든 카우사이 스토리중에 가장 좋았다고 생각함

레지나의 개인 스토리가 상당히 인상적이였음


거진 사건의 중요성도 메인스토리만큼 중요했고 빌드업도 그 수준이였다고 생각함

무려 마왕하나를 말한마디와 각오만으로 봉인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 엔딩이 배드인지 아닌지는 두고 봐야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관남이가 이걸 그냥 그래도 놔둘까? 설령 관남이가 이 둘을 그대로 놔둔다고 해도 계속 똑같이 유지될거라고는 생각안함.

확신은 없지만 카우사이 얘네가 그냥이대로 이 둘의 이야기를 종결 시켜버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 무려 마왕인걸 그리고 끝에 이상한 떡밥도 남겼고. 추가적인 이야기가 나옴으로써 뭔가는 달라지겠지


끝도 약간 어중간하게 끝난거 같기도 하고





......맞지.......?



아무튼 레지나의 선택이나 관남이의 심리같은 어려운걸 설명하진 않을거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어차피 다 각자 다르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해서 굳이 말할 필요 없을 것 같음.



그래서 관남관남아 왜 레지나와의 약속은 안 지키니......? 난 뭔가 썽씽을 기대했는데 썸씽은 개뿔 북극곰 학살엔딩이라니 보빔에 ㅈㅈ난입은 진리 아니였냐고?!



결론: 빙류회랑 개쩔고 이제 레지나가 내 최애다. 아 각성 가챠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