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를 딸이라 주장하는 미친깡통

서브컬처판에

친딸, 수양딸, 기계딸 등의 딸속성 캐릭은 많이있으나

자딸미깡은 그중에서도 상당히 유니크한데

이 미친년은 자기가 딸이라고 주장하는 깡통인걸 100% 이해하고 그걸 저지르기때문

아예 첫등장부터 미친깡통임을 어필해서 상당히 차별화되는부분




2. 그야말로 무척 "톡"쏘는 퀸윤

서브컬처에 배신자캐릭 수두룩뺵뺵함

배신했다 용서받는 캐릭도 꽤 됨


근데 보통 배신사유가 본의아니게협박당해서 / 세뇌당해서 / 어쩔수없어서 등등 죄책감이나 후회, 눈치보기 같은걸 하는데

퀸윤은 그런거없음 ㄹㅇ 순수 "비즈니스"

미쳤다 진짜.... 

썅년이 되려면 어설프게하지말고 대놓고 끝까지 가야 난년이 되는거랄가





3. "어그래또나야" 흑막중 흑막 관남충

플레이어에게 몰입감을 주기위해 기억상실 몰름보 주인공이나 

사실주인공 얘는 ... 이러면서 떡밥있는 비범한 개인사를 가진주인공등은 많은데


관남충은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주인공임

아니 플레이어이름 달고잇는데 나보다아는거많고 나보다하는일많음;;

관남충이 직접움직이는 시즌3 이전까진 

그냥 카우사이 등장인물중 하나로봐야할정도


플레이어 이름달고 있는 캐릭중에서도 유독 이질감이 강하고

또 그만큼 특유의 매력이 있는 그야말로 "카우사이" 그자체인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