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세계 로이의 배드엔딩 버전이 맞다면 좀 멋지긴 하겠다.


팬드가 사람들 지키겠다고 날개 꺼내고 싸우다가 비참하게 죽는거 직관하고


피똥싸면서 성장했는데도 결국 멸망.


결국 다른 세계에서도 팬드는 같은 선택하고 이 세계선의 자기는 또 같은 모습을 답습함...


이번 세계에서는 다른 결말을 맞을 수 있도록 위악한다는 건 무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