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바닥에 떨어진 햄버거가 두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는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셰나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셰나가 나타나서 새로운 햄버거를 사주었죠...




정말 필요할때 나타난 셰나가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