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지간하면 화 안내고 알바들 잘챙겨주고 일도 내가 더 많이 함
근데 최근에 들어온 답답한 년 일 어중간하게 하는 것은 둘째치고 말 존나 병신같이 함

뭐 시키면 대답을 계속 의문형으로 끝냄
이거 없는데요? 어떻게 하죠?
모르면 그런가싶다인데 대충봐도 알면서 굳이 말을 그따구로 끝내는거 진짜 답답해 뒤지겠더라

없으면 창고가서 가져오고 알아먹었으면 시작하고 힘들면 부탁을 하던가
일을 하러왔으면서 점장한테 눈치주는게 말인가싶다

이것도 참다 참고 오늘 바쁜데 그 지랄해서 알아서 혼자 하는게 뭐냐고 한 소리했다
말 직관적으로 할 줄 모르냐고 하니까 입꾹닫고 일 하더만
내일부터라도 나오지말고 꺼지라고 하고싶다만 시골이라서 알바생 안구해지니 그럴 여유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