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플레이 인풋만큼 강해지는 요소가 너무 빠르게 천장(에 가깝게)이 찾아오고

바로 랜덤성이나 과한 시간에 의존하는 스펙업을 맞딱뜨리게 되니까 분재구간이 더 가혹하게 느껴지는 그런


한계초월~융합의 문턱을 낮추고 범용적이고 천장도 저쪼 위인 몸통 성장 요소를 붙여서 성장의 맛을 느끼게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다가도

근데 이것도 게임 설계 자체의 것이기도 해서 또 엇갈리는 컨텐츠들이 확 있을테고, 뭣보다 어떻게 조금이라도 잘못 건드리는 순간 12.0 오고 진짜 게임 숨통 끊어버릴듯

너무 극적인 변화는 6.0이 마지막이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