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스비 직원 아니고 김현수 아님

뭐 람다 팔다리 싹 다 자르기, 공략의 가치, 너른 양해, 통계, 침식체 피증 패치안 등등 하나하나 터뜨릴때가 존나 큰 폭탄이긴 한데 실제로 침식체 피증 이후로 그렇게 큰 폭탄 발언은 없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박상연에 비해 선녀라는 점
방송 나와서 앞쪽 프로젝터에 있는거 읽은거 뻔히 보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있는거 같아서 괜찮은거 같음
사실 침식체 피증 패치안은 12지 스토리 열면서 몬스터들 스펙업 시키려는 의도였을지도 몰라서 좀 안타깝긴 함 차라리 PVP에서는 제외 붙였으면 불타진 않았을텐데ㅇㅇ
그리고 장비 천장에 대해서도 예전에는 나도 원했었지만 그걸 만들어 버리면 더 큰 스펙업 요소가 올게 분명하기 때문에 천장은 없이 가는게 맞다고는 생각함..
현수야 아무튼 온갖 욕먹으면서도 계속 카사 잡고 있어줘서 고맙다...
솔직히 김현수 없었어봐 누가 디렉터 맡겠냐! 인터뷰 보니까 박상연 이 개새끼가 빤스런 치는 바람에 기획팀에 있다가 끌려가신 양반인데.. 요즘 유입들도 생기고 카사 다시 시작하려는데 어떠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이정도면 다시 순항중이라 생각함..
잘하자 현수형

아 그리고 람다 상향 계획 없으면 3코로 버프해주면 안돼?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