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오픈 이벤트때 시작하여 첫 발렌타인 이벤트 좆같은 오토발판때문에 손컨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구나

2021년 각성 에이미 출시에 나는 에이미 없이 에이미를 잡는 덱을 연구하다가 건틀렛에서 아예 떠나버렸고

2022년 게관위 병신들때문에 여의도로 서명하러 갔었을 때도 나는 기다리면서 카우사이를 하고있었고

2023년 6.0 패치로 겜이 박살이 나고 2호기 사원들과 106렙 아그네스가 나를 괴롭혔지만 인내했고

2024년 갑작스럽게 한국을 떠나 낮선 땅에서 살게 되었지만 남들이 자는 늦은 시간에 격전 기갱을 한다

정말 카우사이 한 카사 인생이구나

사실 이것들 전부 셰나 덕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