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신적으로 힘드니 뜌땨가 된것도 있는거 같아


희망을 보며 달렸는데 요새 보면 그냥 이대로 나 혼자 돈좀 벌어서 노후대책 세우고


걍 외로우면 마실나가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


집안대나 가족들 보면 미안한데


도저히 후세대를 위한걸 못느끼겠고이딴 꼬라지면 물려주기도싫은 느낌임....


새벽이라 감성적이게 되었나 보다 자러가야지 우울글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