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36권인가 

혼테일때문에 꾸역꾸역 보기 시작하다가

혼테일 죽고 나서 스토리가 리미터 풀려서 

산으로 가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봐서 충격 먹은 거는

이 막장 스토리에 스토리 작가, 그림작가 

따로 있었고,


그 스작이 서울대 출신이었다는데..

역시 대학 잘 나왔다고 

스토리 잘 쓰는 건 또 아닌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