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학원 일상 추리물로 잘 읽고 있었는데

이작가 극우 혐한 작가라는 거에 충격 먹음.


근데 작중에서 미친 할머니가 자기 남편 지옥 갔다고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살인청부하는 거를 

좀 아름다운 사랑으로 포장하는 거부터

쫌 심상치않긴 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