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중에 스프 있었는데
스프 그릇 잡으려다가 받침쟁반 건드려서
식당 아줌마 쪽으로 스프 그릇 넘어가서 덮침
그리고 말이 아줌마지 나보다 젊어보였는데
너무 미안하더라
그나마 한그릇뿐이었어서 양이 얼마 안됐지만
퇴사 마려웠겠지??
근데 또 처음 겪는 일은 아닌지
바로 괜찮다고 하고 태연하게 옷 갈아입으러 가더라
아 모르겠다 오늘 일진이 별로네
메뉴중에 스프 있었는데
스프 그릇 잡으려다가 받침쟁반 건드려서
식당 아줌마 쪽으로 스프 그릇 넘어가서 덮침
그리고 말이 아줌마지 나보다 젊어보였는데
너무 미안하더라
그나마 한그릇뿐이었어서 양이 얼마 안됐지만
퇴사 마려웠겠지??
근데 또 처음 겪는 일은 아닌지
바로 괜찮다고 하고 태연하게 옷 갈아입으러 가더라
아 모르겠다 오늘 일진이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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