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존나 강한 침식체가 갑자기 도시 한복판에 나타나서 날뛰기 시작했고.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카운터와 용병 경찰 등등. 시간을 벌어 피난 갈 시간을 벌었고. 그리고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오새롬이 자신이 되고 싶었던 가면카운터를 떠올리며 각성하는 장면을 쓰다가 너무 못 써서 지워버림.... 아 글 잘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