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 뽑혀서 자신은 이제 힘이 없어서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셰나
그녀의 가슴 핵이 뽑혀 빈 자리에 잔뜩 나의 씨앗을 사정해서 그녀의 마음 속 빈 공간까지 따뜻하게 채워주고 싶다
핵 대신 나의 씨앗으로 가슴을 채운 셰나는 어차피 난 힘도 없으니 한 남자의 육변기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며 체념하겠지
그녀의 가슴과 자궁의 빈 공간을 나의 것으로 채우고 목줄을 채워 나의 것을 숭배하는 육변기로 만들고 싶다
그동안의 악행을 다 갚기 모자라겠지만 그래도 나의 품에 안겨서 새로운 안식과 행복함을 느끼는 셰나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