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때부터 해서 쭉 해왔던.그래서 내삶,내 추억이 녹아들어있고 나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있는 게임의 섭종을 보는 느낌은 어떨지 궁금함.


서버가 닫히기 전 사람들과 함께 채팅으로 추억을 공유하고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마지막 1분을 다 같이 카운트 다운을 세는 거지.


그리고 '1!!!!'하고 다음 팟!하고 꺼지는 화면을 볼때는 어떤기분일까?진짜 그 순간만큼은 되게 복합적인 기분이 몰려올것같은데.


카운터 사이드를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것같은 느낌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