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줬네, 앨리스 전대장"

"레지나, 난 자네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온 거네."

"잠깐. 관리 프로토콜을 변경하도록."

"그런일은 부사장에게 맡기게. 난 '회사와 직원들'의 미래를 걱정하기도 바쁜몸이야."

"우리 회사의 문은 자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