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이런 글 자주 올라왔는데


이게 흑막이 주인공이면서 플레이어인데 내가 모르는 내가 모든 계획을 세워놔서 유저가 그냥 관객1 된 거 같긴함


지금 스토리부터는 클리포트 다음이라 이제 진짜 나(관리자)도 모름ㅋㅋ 이라 어떻게 풀어나갈진 모르겠는데


근데 지금도 보면 내가 관리자인데 지금 샤레이드 보고있으면 인겜 관리자는 챔버에서 물밑작업중 이런 느낌 좀 잇지안나


겜 자체에 몰입도를 올리려면 스토리 전개의 시점에서 이런 부분을 해소하던가 아니면 

머 진짜 어려운거긴 한데 ㅇㅇ 게임외적으로 뭔가 내가 개입했다 이런 요소 있으면 좋긴할듯


결은 다르지만 몰입도 올려준 제일 임팩트 큰 예시가

롤 시즌1 중반부터 했었는데 이때 아이오니아 녹서스전투 기념품으로 템 만든거처럼 * 인겜 설정상 적대국가 둘이 전쟁하는데 유저가 이 나라편 먹는다 선택하고 해당 유저들 승률따라 결과를 실제로 인겜에 적용함 *


근데 어렵긴함ㅋㅋ 할 줄 알고 하기 쉬웠으면 진작 햇겟지?


카우사이 35억 동접의 꿈은 멀고도 험하구나,,,